곧 떠난다.
예정했던 시간이 다가온다.
근 2년째 <2017년 9월 1일>만을 꼽으며 지냈던 것 같다.
아마 그 날이 다가오더라도 나라는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고, 여행 준비도 완벽히 끝나지않아 허둥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그 곳에 결국 당도하겠지.
준비했던 시간만큼 일생에 아주 큰 힘이, 지지점이 되는 여행이기를 바란다.
나에게 충실하고 감정에 충실하고 행복에 충실한 시간을 보내야지.
곧 떠난다.
예정했던 시간이 다가온다.
근 2년째 <2017년 9월 1일>만을 꼽으며 지냈던 것 같다.
아마 그 날이 다가오더라도 나라는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고, 여행 준비도 완벽히 끝나지않아 허둥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그 곳에 결국 당도하겠지.
준비했던 시간만큼 일생에 아주 큰 힘이, 지지점이 되는 여행이기를 바란다.
나에게 충실하고 감정에 충실하고 행복에 충실한 시간을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