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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이허브|타오바오

[아이허브] 2차 주문 (18년 7월)

6월 27일에 주문해놓고 왜 7월이라고 썼냐면. .  7월에 먹을 걸 미리 시키는 거니깐. . .

1. 배쓰밤

4개입에 4400원이면 개당 1100원 꼴인데 배스밤 가격치고는 정말 괜찮은 것 같다.

1개당 4-5천원은 되는데. . 뭐 크기가 작겠지만은 그래두 한 번 써보고 꾸준히 시키려고 주문했다.

혈액순환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라서 흐흐

배쓰밤 만드는 법을 찾아볼까 고민 중이다.

2. 로즈힙 시드 오일

사실 동백오일을 시키려고 했는데 가장 저렴하고 용량이 크고 평도 좋은 동백오일이 품절이길래 같은 회사 제품으로 로즈힙 시드 오일을 시켜보았다.

후기를 읽는데 "꼭!! 제발!! 사서 쓰세요!" 라는 걸 몇 개 보았다.

사람들이 보통 저렇게 말할 정도라면 사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시켰다.

요즘 화장품 다이어트, 미니멀리즘 한다고 히알루론산 스킨에 바이오더마 아토덤 로션만 바르고 있는데 저거 하나 더 추가해서 발라봐야지.

가격도 부담없당.

3-5. 히알루론산, 밀크시슬, 오메가3

지난번 글에 썼던 것처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서 세가지 제품을 그대로 시켰다.

비타민 d3나 프로폴리스는 240개 용량의 제품이라 다음 달에 시키면 될 것 같다.


이번에 인터넷에서 굉장히 유명한 항산화 시스템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msm, 알파리포산을 시키려고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뺐다.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큐텐, 글루타치온 (NAC), 알리포산 (알파리포산)을 먹는 시스템인데

이런 원리라고 한다.

근데 히알루론산에 MSM이 포함되어 있는 데다가 먹은 후기들을 보니

부작용이 수면의 질이 저하되거나 불면증, 몸이 붓는 것, 전신에 털이 자라는 것.. 등등 꽤 많아서 망설이다가 장바구니에서 삭제시켰다.

지금 영양제 수준이 만족스러우니 현재를 즐기자.. 게다가 지금도 거의 7알씩 먹는 영양제를 더 늘리면 먹을 때마다 부담스러울 것 같다.

아 현재 6/27까지 할인코드 WCELEVEN 적용되길래 썼다! 후! 오늘 시키길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