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2013)

카메라를 잡는 구도도, 4부작이라는 짧은 이야기도, 기승전결이 없는 흐름도 다 좋았던 드라마다.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거리의 풍경도, 음식도, 등장인물들도 전부 거슬림 없이 좋았다. 감정의 기복 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찾았는데 적절하게 잘 골랐고 보면서 잘 쉬었다.

장면장면 색감이 좋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캡쳐한 사진들이 한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