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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식단일기

식단일기 - 4일차

오늘 아침부터 배가 아파서 기분이 정말 구렸다.
어제 먹은 토마토스튜에 들어간 마늘과 양파 때문인게 거의 확실하다.
싸한 배를 부여잡고 출근하려니까 예민해짐.


아침에 도착해서 한약과 식초를 챙겨먹었다.

점심은 얼큰닭곰탕
맛있었다.
점심 후 식초.
이때까지도 배가 아프고 두통이 살짝 있었다.

좀 출출해서 간식으로 건강간식.
옥수수도 장에 안 좋은 음식이라는데..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없군.

저녁은 토마토스튜와 김밥(단무지 제거)
토마토스튜에는 양파를 빼고 마늘을 4톨만 넣었더니 어제보다 배아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완전히 편한 느낌은 아니었다.
마늘을 아예 빼야겠다.

저녁도 식초먹고, 한약 1포

식단에 더 신경써야겠다.
아오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ㅠㅠ
그래도 배가 점점 더 예민해지는 걸 보면 정말! 정말 치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