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홀리데이 D+51~D+55] 이제 알에서 깬 아기새처럼 /Working HolidayD+51~55/ 17~21/10/2018✘D+51, 17/10오늘은 화요일.사실 오늘 내 스트레스의 근원이었던 일을 해결하는 날이다.무슨 일인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쪽.팔.려.서 오늘은 Q on the harris 카페로요즘 읽는 책은 이다.책 읽는 거, 글 쓰는 거, 그림 그리는 거.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모두 적극 동원 중인데, 잘 해결되지 않는다. 나는 감정적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하다.감정적으로 너무 오락가락하는 것 때문에 현재 컨디션, 매우 저조함을 달리는 중.스트레스를 받으면 씹는 행위를 몸이 거부한다는 건 예전부터 몇 번 겪었지만 (시험기간, 동행들과의 이별 등등)이번엔 지속기간이 꽤 길다.10일은 나도 처음이다.그래도 처음보다 나아지고 있으니 지켜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