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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해변

[워킹홀리데이 D+77] 전생에 보노보노 /12/11/2018✘D+77, 12/11블로그 디자인을 맡겨서 바꿨는데 글씨체랑 사진 크기 때문에 소소한 불편함을 겪는 중이다.뭐- 해결되겠지. 어쨋든 이 날은 야유회 날, 미리 카페에 오프도 받아 놓았다.카페에 오프내고 레스토랑 사람들과 야유회를 가는 나, 뭘까?그래도 오랜만에 기분이 난다. 정말 다행히도 날이 좋다.가는 길에 JB Hi-Fi가 보이면 들어가서 일회용 카메라를 넉넉히 사서 가려고 했는데시간도 부족했고 보이지를 않아서 그냥 갔다.해변이라면 기념품 상점에서 팔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했지만 기념품 상점이 있을 정도로 붐비는 해변이 아니었다. @Bronte park나이스 웨더작은 길 사이로 도마뱀이 있어서 혼자 소리 질렀음.너는 내가 더 무서웠겠지? 흑흑멀리 보이는 바다. 브론테 비치에 막..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20] Coogee Beach에서의 휴식 /Working HolidayD+20/ 16/9/2018✘D+20, 16/09할리데이를 할리데이처럼 보낸 첫 날이다.바로바로 Coogee beach로 간 날-!난 늘 여유있는 시간이 생기면 카페에 가거나 그냥 마트를 돌아다니거나 아파트 사우나나 수영장을 가거나 공원을 가거나이 근방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곧 주6일을 일해야 해서 오늘은 여유있을 때 맘먹고 버스로 30-40분 걸리는 곳을 가기로 했다.마침 사만다가 어제 해변을 찾아왔길래 같이 수영복을 챙겨서 감. 근데 오늘... 좀 춥다?물론 하늘은 예뻐용!버스를 타고 도착한 coogee해변멀리서 바다가 보이자마자 시력이 3.0으로 올라간듯이 시야가 선명해졌다.와우ㅡ버스 안이라서 사진은 못 남겼지만 바다가 보이자 기분이 너무 좋았다.하지만 바다로 가기 전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