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 koko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일주 D+177] 미얀마 바간 (3) 세계일주 D+177 (2018년 3월 21일)미얀마 바간에서의 카르마 그리고 판타지아 가든아침에 방에 불이 켜져서 일어나니 키스챤이 벌루닝을 나가려고 예쁘게 머리도 했다.엄청난 사진을 찍어올거라고 하는 키스챤에게 나중에 보여달라고 말한 뒤나도 선라이즈를 위해서 준비했다.옷을..음..좀 예쁜 걸 입어볼까? (나중에 돌이켜보니 희대의 선택)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 (;;) 다시 이바이크 방향을 돌려 돌아가는데 도로 가에 세워져있는 이바이크 하나. 왠지 도움이 필요해보여 멈춰보니 중국인 아주머니 두 분이 어떤 파고다를 찾고 계셨다. 와중에 계속 주변은 밝아가고 아마 찾고있는 그 파고다는 계단이 닫혔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없어서 거기를 알려줄 수는 없을 것 같고 혹시 선라이즈를 보러가는 거면 그냥 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