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까르보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Murrma Diary 5] 2월의 시작 Murrma Diary 1/2/2019어제로서 Washoku 근무가 끝났다. 오늘부터는 치과에 근무하는 날!지난 번에 하루 나가서 트라이얼처럼 해봤는데 내가 하는 일은 치과 진료 후 가져오는 사용한 도구들을 소독하고 정리하고 Sterilizer에 넣어서 기계를 돌리고 장부에 기록하는 일이다.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위생에 관련된 일이라서 신경 쓸 점이 많고 마지막에 소독 후 패킹까지 해야해서 기구들 이름도 알아야 일이 편하다.뭐, 나는 아예 모르는 상태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든 최소 3개월을 하면 잘하는 나를 믿고 도전해보는 것으로..존버는 승리한다. 당분간은 12시~6시 근무라서 오늘 12시에 첫 출근을 했다.일을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쳐 주는 사람이 한 번 말한 걸 다시 물어보는 것두 싫어서 계속 집중하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