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방비엥 6일차 10.31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에 나와서 햇볕을 맞으며 앉아있었다.빨래 잘 말랐겠군 -따뜻해서 계속 앉아있는데원선언니가 일어나서 나오더니어제 만들던 실팔찌를 이어서 만들기 시작속옷 폭탄 속에서 언니가 커피도 가져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다 만들면 내게 선물해줄 것 같았는데나의 느낌이 맞았다 - >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3일차 10/28오늘은 1시 차로 종덕오빠와 익상오빠가 비엔티엔으로 떠나는 날!이렇게 동행들과 정들자마자 매일 이별이구나 ㅠㅠ어제 너무 무리한 탓에 새벽 3시가 넘어 헤어져서 10시가 넘어서야 다시 아침에 만났다^^;;;;;;;;;;주막 앞 쇼파에 누워있을 때 세상 좋았다리,,.. 마지막으로 다같이 밥을 먹기로 하고 영업 내내 를 틀어준다는 레스토랑에 왔음리버뷰,, 좋았다,, 시원해방비엥에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어느 식당, 카페를 가도 한국어는 필수로 보이는 듯나는 이 날 음식이 별로 안 끌려서 안 먹었는데오빠들은 국수가 제일 나았다고 한다.익상쓰가 저 국수 국물을 빨대로 빨아먹어서 '저 인간은 뭐지?' 싶었음내가 첫 날에 오빠보고 "도라이죠?"라고 물어본 건 역시 옳았다. 주막으로 돌아가는 길에 k마트에 들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