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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사이드

라오스 방비엥 5일차 10/30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JJ오빠가 오늘 떠나는 날인데 아직 그림을 완성을 못했음.. ㅎ어제 주막에 맡겨놓고 찾지 못한 카메라를 찾아서 로 향했다.우선 액션캠, 미러리스에 담긴 영상과 사진들을 단톡방에 공유한 다음,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완성시켰다.우리.. 모두.. 똑같이 생겼거든ㄹ....ㅎ다 그려서 약간 멍때리는 타임이 찾아왔는데원선언니가 아더사이드로 와서 혹시 오늘 도몬에서 개인실을 쉐어하지 않겠냐고 물어봤당그리고 원래 10인 도미토리 쓰던 비용과 똑같은 4만낍만 내라고 하심;당...근이죠 언니....... 언니는 아더사이드 리버뷰를 보며 음악감상의 세계로 빠져드셨고 조금 지나니 JJ오빠가 아더사이드로 왔당.나에게 방수팩과 모기퇴치제를 하사하셨다ㅎㅎ ㄳㄳ 나 방수팩없었는뎅 개이득그림 완성 시..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3일차 10/28오늘은 1시 차로 종덕오빠와 익상오빠가 비엔티엔으로 떠나는 날!이렇게 동행들과 정들자마자 매일 이별이구나 ㅠㅠ어제 너무 무리한 탓에 새벽 3시가 넘어 헤어져서 10시가 넘어서야 다시 아침에 만났다^^;;;;;;;;;;주막 앞 쇼파에 누워있을 때 세상 좋았다리,,.. 마지막으로 다같이 밥을 먹기로 하고 영업 내내 를 틀어준다는 레스토랑에 왔음리버뷰,, 좋았다,, 시원해방비엥에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어느 식당, 카페를 가도 한국어는 필수로 보이는 듯나는 이 날 음식이 별로 안 끌려서 안 먹었는데오빠들은 국수가 제일 나았다고 한다.익상쓰가 저 국수 국물을 빨대로 빨아먹어서 '저 인간은 뭐지?' 싶었음내가 첫 날에 오빠보고 "도라이죠?"라고 물어본 건 역시 옳았다. 주막으로 돌아가는 길에 k마트에 들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