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카페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홀리데이 D+24~D+27] 카페 일에 적응하는 중 /Working HolidayD+24~27/ 20~23/9/2018✘D+24, 20/09매일 하루에 하나씩 일기를 쓰기엔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어느정도 몰아서 올리기로 결정했다.일을 하기 시작하니깐 쓸 내용이 점점 더 없어진다.나중에 읽을 때도 이게 더 개연성있어 보일거고 생각하는 바도 더 길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벨라씨 (나에게 카페 일을 인수해주신 분)과 밥을 먹기로 한 날.오랜만에 누군가와의 만남인 것 같다.벨라씨가 시티 쪽으로 온다고 해서 집에서 뒹굴대다가 현금이 없는 걸 급하게 깨닫고 부랴부랴 나갔다.벨라씨는 지금 카페를 떠난 뒤 더 괜찮은 곳에 잡을 얻었다. 추카♡그래서 이 날 본 면접과 트라이얼 얘기를 하면서 벨라씨가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라멘집으로 향했는데 맛집+점심시간으로 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