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떡볶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24일차 2017.12.04/오늘도 주우오빠, 하영이, 지영이와 함께 보탄행..뭐야 아침전문식당이야 뭐야.../ /셰프샐러드 짱 맛있음.. 아 물론 맛없는 게 무엇이겠냐만은..//다 먹고 옆의 로 갔다.이 날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신 로즈라떼(?)를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음. 나 울어.근데 셋한테 먹여보니 별로라고^^...//지영이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에서 완성된 도자기를 찾으러 가기러 했다.내가 져서 혼자 도자기를 찾으러 가기로 결정! 거기까진 좋았다.원래 뭐든 단념을 잘하는지라 져도 별 생각없었는데 지영이가 자꾸 안됐다는 식으로 반복얘기 하는데 조롱하듯이 말해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고 느꼈다. 애초부터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안되고 어떤 상황이든 의연해지는데 내가 그 아이에게 그새 정이 들었나? 싶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