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콩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5일차 11/7/내가 가장 사랑하는 틴트인 미샤 살사레드를 잃어버렸다 -!다행히 마야 지하1층의 화장품 가게들을 뒤지다가 립스틱 버전을 찾아냄후.. 다행이야 증말//현준이네 어머니 차를 기다리는 중오늘은 현준이네 집에서 자는 날이다늘 북적북적한 가족이 부러웠는데 오늘만큼은 나도 그 기분을 낼 수 있었으면//, , 를 데려가 주셨다사실 장소에 대한 기억보다는 그냥 함께있어서 좋았었다반캉왓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현준이가 달려오더니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나를 낯설어하는 줄 알았는데 마음을 표현해주어서 고마웠고임기와 서로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나도 여행 중 처음으로 내 사진을 이렇게 많이 가지게 되었다동행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사진을 많이 찍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늘 찍어주기만 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