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워시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홀리데이 D+89~90] 그만두고 싶다는 염불 (2) /25~26/11/2018✘D+89, 25/11일어나기 힘들어서 30분 지각한 나... 하지만 카페 오자마자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다. 일석이조...사진에 end 부서진 거 왤케 웃기냐.. 그리고 토스트를 촉촉하게 굽는 법을 터득하고 싶다. 오늘 카워시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바빴다.앉을 시간이 없을 정도였고 손님들도 엄청 오래 기다렸음..그래도 어제, 오늘 노엘이 꼬박꼬박 카워시에 나와있음으로 인해서 카워시 만족도는 더 높은 것 같다.그건 좋은데 노엘이 메뉴를 전부 뒤짚었다.XX, 야 그럼 진작 말해야지 진작 메뉴판 다 만들었더니 다시 다 갈아엎는 건 어느 나라 예의냐?이때부터 나는 노엘에게 화가 많이 났다. 아니 어제부터. 오호늘은 일요일, 퇴근하고 짬뽕밥을 먹은 뒤 교회로 갔다.터키 목사님이 오셔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