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 텅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22일차 2017.12.02/에 왔다.입장료는 한 사람당 50바트, 강가에 줄지어 지어진 방갈로에 앉아 음식을 시켜먹으며 휴식을 취한다는 말에 혹해서 왔다.#6번 레스토랑이 음식을 잘한다는데 그냥 아무데나 앉았다. 그게 그거겠지 뭐!/ /날도 맑고 바람도 잔잔히 부는 날씨, 오늘 정말 잘왔다./ 앉자마자 음식부터 시켜서 먹었다.새우튀김, 닭날개, 생선구이는 향신료 맛이 덜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똠양꿍은 정말 못 먹겠다//배부르게 먹고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파시는 과일도 사먹었다.다들 술도 마셨겠다 나른한 시간을 보냈다.블루투스 스피커도 챙겨와서 옆 방갈로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소리도 노래도 들었다.//한참을 쉬다가 그랩이 잡히지 않아 걸어서 나가는 길, 호수에 비친 볕이 감동적이었음.요즘 이런 풍경만 보면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