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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D+46~D+50] 나는야 개복치 /Working HolidayD+46~50/ 12~16/10/2018✘D+46, 12/10비가 온다. 또 온다.차에 타봐. 이렇게 비가 오는데, 일기예보도 비가 온다고 난리인데~굳이 굳이 카워시 문을 여는 노엘의 심리는 뭘까?나도 모르겠다. 카페 일을 하면서 오늘 개인적인 할 일이었던 사진정리와 타오바오 배송하기를 끝냈다.나도 이렇게 일하러 나와서 내 할 일만 하다 가는 거 별로라서 노엘에게 문자로"비가 오거나 손님이 없을 것 같으면 나 데이오프 줘도 돼.여기까지 오는 데 1시간 반이 걸리고 또 평소에 데이오프도 없으니깐쉬라고 말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라고 했더니몇 시간을 일하든 오기만 하면 최소 5시간 시급을 보장할테니 평소처럼 나와달란다. ^^? 노엘.. 당신 정말... 굿인데 말이지...그래도..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4일차 10/29아침에 일어나서 희빈언니네 호텔에 가서 수영장을 이용했다.사실 수영은 안 끌려서 그냥 해먹에 누워있었음; ㅎㅎJJ오빠는 라면먹고 더 자고싶어하는 듯 하길래 냅뒀음.. 하긴 나보다 더 늦게 귀가하신 것 같은데 힘내...하,, 넘 좋으다희빈언니는 마사지 가기 전까지 내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셨다^^...언니 천사예여?방비엥에서 이런 수영장에 발 담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요?우선 사진을 찍었으니 쉬어보자...누워보자... 잠들어보자...해먹 최고...옆에 쏭강도 최고... 따스해... 망고주스 최고... 몰라.. 맛은 그냥 그랬지만... 그래도 행복해...-해먹에서 녹아가는 사람의 말-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사쿠라바에서 친해진 태국친구들 ㅎㅎ 맨 왼쪽 친구가 쨈인데 ㅎㅎㅎ얘는 나중에 엄청난 인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