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비엔티엔 4일차 10/25비엔티엔을 떠나야 할 때라는 느낌이 들었다.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한국으로 보내야 할 자료를 보낸 뒤에 지체하지않고 방비엥으로 가야지. 오늘 11시까지 자전거를 반납해야해서 너무 일어나기 싫었지만 끙차끙차 숙소를 나섰다. 근데 반납 시간 15분 지각함^^;내가 어제 자전거를 자전거 렌트샵 앞에 세워두고 돌아다녔는데 주인분이 걱정되었는지 문을 닫기 전에 옆의 옷가게에자전거를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가셨다고 한다. 어제 stev와 귀가하면서 자전거를 찾다가 옆의 옷가게 직원이 말해줘서 알았는데그게 고맙고 미안해서 자전거 렌트샵에서 내일 방비엥으로 가는 벤을 예약했다.9:30am으로 예약했고 45000낍인데 좀 더 좋은 차량은 55000낍이라고 해서1400원 더 주고 편하게 가자는 마음이 들어서 55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