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s rock regge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1월 17일 2018.01.17/아침에 경찬이 수업 후 책을 챙겨 반포디로 갔다.프티콜랭의 나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보라가 한국에서 가져온 책... 우선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 국립도서관에 가봐야겠다. (한국책이 많다고 한다)//1/3정도 읽은 뒤 책을 접고 보라에게 연락을 했다.요즘 보라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늘 기분 전환이나 할 겸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주만지를 골랐다.반포디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테니 보라보고 지나가는 길에 나를 데리고 같이 보탄에 가자고 했다. 15분이 지났을까 보라가 왔고 짐을 챙겨 같이 근처의 보탄으로 향했다.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지라 간단히 메뉴를 2개 정도 시킨 뒤에 기다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받으니 lazada에서 시킨 택배가 왔다는 것... 아 오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