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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로 트레킹

[세계일주 D+182~184] 미얀마 껄로 2박 3일 트레킹 (1) 세계일주 D+182~184 (2018년 3월 26일~28일)미얀마 껄로 2박 3일 트레킹 - 참여인원 8명 (가이드 1명 포함) 3월 26일오늘은 트레킹데이-! 껄로트레킹코스의 끝은 inre lake이다.참여하는 사람들은 출발 전 인레호수에서 묵을 숙소를 엉클샘 트레킹 에어전시 측에 알려주면 우리가 트레킹을 하는 동안 짐을 해당 숙소에 옮겨놓아준다.그러므로 내가 2박 3일 동안 지고 가야 할 보조배낭 정도만 가지고 걸으면 된다.잠들기 전 숙소도 예약해두었고 보조가방에 짐도 싸두었다.픽업을 요청해놓아서 숙소에서 조식을 먹으면서 차량을 기다리고 있으니 썽태우가 도착하여 나를 실어갔다.사람은 나와 가이드 포함 총 8명. 가이드(미얀마인) 1명, 나=한국인 1명, 독일인 3명, 네덜란드인 1명, 스코트랜드인 1.. 더보기
[세계일주 D+181] 미얀마 껄로 (1) 세계일주 D+181 (2018년 3월 25일)껄로에서의 여유로운 하루추위에 새벽에 일어나 양말과 패딩을 껴입고 숙면 2차 시도.어후- 바간하고 날씨 너무 다른 거 아니냐. 이렇게 다르면 감기 드는데.일어나서 숙소를 확인해보니 기본적인 것들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샤워 후 (화장실이 꽤 좋아서 놀람) 옷을 챙겨입고 (긴 바지, 반팔, 가디건.. 추웠다) 중요물품을 챙겨서 프론트데스크에 자전거를 빌리겠다고 하니 자전거가 없다고..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전거를 빌린다^^ㅎ구글맵으로 시내까지 30분이길래 걸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내려가고 있으니 스태프가 오토바이로 내려와서 바이크샵까지 실어다 주었다.그래서 uncle sam에 트레킹을 예약하러 왔더니 아무도 없어서 바로 앞 에베레스트 식당에서 치킨 커리 먹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