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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크파크

태국 치앙마이 7일차 11.09 /염색을 해야겠어서 인스타를 뒤지다가 찾아낸 곳 아래에 있음 구글엔 안 나옴 흑흑빠이 가기 전에는 염색을 해야할텐데.. 우선 아주머니랑 색상만 상의하다가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돌아왔다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차분히 차분히//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나가던 띵크파크에서 먹거리시장이 서려고 하기에 점심을 해결했다100바트 안에 팟타이 하나와 과일주스를 먹을 수 있다니정말 소소한 것에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하루다//내가 좋아하는 yuan hostel의 1층 거실집 거실같아서 마음이 편해진다그나저나! 오늘 우리 호스텔, 내 방에 한국인 언니가 들어왔다언니가 나에게 저녁을 같이 먹으러갈거냐고 물어봐서 잠시 고민했지만 좋다고 했다원래 언니가 저녁 선약이 있었는데 내가 끼게 되었다//그렇게 오게 된 샤브샤브,..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6일차 11/08 /아침에 일어나니 언니가 집을 청소하고 계셨다 (임기가 누나라고 부르니깐 나에게 언니가 맞는걸까)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아서 뒤에서 안아드렸다고마워요//아침을 먹고 내내 티비를 보다가 점심을 먹었다여기.. 천국인가요?//함께 싼캄팽 온천에 왔다. 입장료는 100바트, 수영장은 50바트 따로!오는 길이 참 멀던데 언니 아니었으면 이런 곳도 몰랐겠지온천물에 삶아먹는 계란도 온천수영장도 좋았다물이 정말 정말 부드러워아, 또 가고 싶어//님만해민의 yuan hostel로 돌아온 뒤마야몰 앞에 야시장이 섰길래 저녁을 먹었다코리안스타일 치킨이라길래 먹었는데 음- 비슷해! 근데 약간 아쉽다이 정도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먹어야지//세븐일레븐에서 과자를, 띵크파크에서 리치를 사왔다오늘 밤은 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