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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12일차 11.22 /세은언니와 아침에 보탄에서 만나기로 했다.사실 겉모습은 그렇게 멀끔하지 않은 식당이라서 주우오빠와 지나칠 뻔 했음./ /세은언니가 극찬하는 식당이라니.. 저는 메뉴를 맡기겠습니다 ^ㅁ^ 예히~!//와중에 기타친다고 기타 메고 온 내가 웃기다 푸흡흡.. 변치않는 나 그리고 기타실력...여전히 코드도 제대로 못 잡는... 의 음식은 정말 좋았다 ㅠㅠ아 물론 가격도 너무 좋았다 ㅠㅠ 최고...! 다 먹고 근처의 카페, 로 자리를 옮겼다.//여기는 정말... 너무 좋아...우선 고양이가 많잖아요...? 그럼 된 거죠... p...er...fe...c..t//언니에게 노래와 기타를 배우기로 해서열심히,, 찹찹! 둥가둥가...!작은 카페에 우리들 뿐이라서 마음 놓고 연습했다.//이어지는 고양이 감상 타..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7일차 11.09 /염색을 해야겠어서 인스타를 뒤지다가 찾아낸 곳 아래에 있음 구글엔 안 나옴 흑흑빠이 가기 전에는 염색을 해야할텐데.. 우선 아주머니랑 색상만 상의하다가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돌아왔다급하게 결정하지말고 차분히 차분히//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나가던 띵크파크에서 먹거리시장이 서려고 하기에 점심을 해결했다100바트 안에 팟타이 하나와 과일주스를 먹을 수 있다니정말 소소한 것에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하루다//내가 좋아하는 yuan hostel의 1층 거실집 거실같아서 마음이 편해진다그나저나! 오늘 우리 호스텔, 내 방에 한국인 언니가 들어왔다언니가 나에게 저녁을 같이 먹으러갈거냐고 물어봐서 잠시 고민했지만 좋다고 했다원래 언니가 저녁 선약이 있었는데 내가 끼게 되었다//그렇게 오게 된 샤브샤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