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시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마이 8일차 11.10/세은언니와 만나기로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로 향했다그리고 이 카페에 반해버림! 세은언니한테도!언니는 정말 야무진 사람이다나는 평생을 야무지지 못하게 살아와서 저런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서 눈이 반짝인다언젠간 나도 저렇게 세상 일에 훤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로로언니와 님만을 돌아다녔다귀여운 것이 한가득인 님만, 그리고 사람도 차도 북적인다/ 언니와 올드시티 안을 돌아다니다가 국수집을 발견, 언니가 여기 와본 적 있는데 맛있었다고 해서 먹어봤다양이 작다고 했는데 조금씩 자주먹는 나에게는 딱 맞았다 좋아 좋아 맛도 있어 여권에 직접 diy로 글씨를 새겨주는 것을 산다고 해서 구경했다탕- 탕- 거리며 정으로 글씨를 새기는 아주머니의 장인정신이 돋보였다//길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당장 테이블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