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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인터뷰

[워킹홀리데이 D+11] 주말 카페 알바 면접보기 워킹홀리데이 D+11 (2018년 9월 7일) 주말 커피숍 알바 면접보기어제 트라이얼한 스시집은 화,수,목을 가기로 했다.금,토,일은 이미 잡아놓은 카페 면접 때문에 우선 보류!만약에 카페 면접에 떨어지더라도 스시집을 도와달라는 사장님의 부탁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근데 진짜 하구싶다 ㅜㅜ한국에서 해보지 못한 일들을 여기서 다 해보고싶다는 마음..ㅎㅎ그게 일이든 취미든 사람이든 뭐든 경험해보고싶다.특히 이곳에서는 과거의 나를 아는 사람도, 나를 판단할 사람도 없기에 훨씬 마음 편히 모든 것을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버우드에 있는 카페였는데 이 카페에 가는 버스도 간격이 20분^^.., 놓치면 죽되는 거야..하랍초밥촵!!!!!!!! 타는데 성-공!-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어느 곳에 도착...조금 떨..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9]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워킹홀리데이 D+9 (2018년 9월 5일)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오늘은 바로바로 첫 인터뷰날!흠.. 긴장은 안되지만 그래도 아침에 깔끔하게 검은 블라우스와 검은 바지로 골라입었다.11시까지 만나기로 한지라서 한 40분쯤 소요될 줄 알고 10시에 집을 딱 맞춰서 나섰는데...^^탑업 후 정거장을 못 찾아서 버스 하나를 놓쳤다.근데 간격이 10-15분 정도 되는 버스였던거다 ㅜㅜ 그래서 결국 11시 1-2분쯤에 도착하게 되었다는...처음 타보는 버스 번호라서 헤매다가 정류장도 겨우 찾았다...후 저 를 찾으려고 을매나 물어봤는지..인터뷰는 좋았다! 가게도 적당해서 테이블을 외우고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았고나는 한산한 가게보다는 적당히 바쁜 가게가 시간이 잘가서 좋다.처음 서빙직을 해보는거라서 어젯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