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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렌트

태국 치앙마이 15일차 2017.11.25/아침에 어제 봐 둔 콘도로 가서 보증금(2달치 월세)과 1달치 월세를 지불했다.계약서까지 쓰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여권을 찍어둔 게 있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 돈만 지불했음.우선 지갑에 너무 큰 현금을 들고 다니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지갑도 가볍게 비웠겠다, 지영이와 미리 클래스를 예약해둔 로 향했다./ /드디어 내 집이 (몇 달 동안) 생기는 구나.조금 마음이 편해졌다.//그랩타고 온 인클레이 스튜디오 앞.문부터 너무 귀여움이 뿜뿜인데..?//오늘 나름 공방에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는데..킂.. 나는야..컨셉에..충실..한 ㅎ........//벨을 누르고 좀 기다리니 오늘 수업하실 선생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다.집을 지나 뒷마당으로 가니 넓게 펼쳐진 공간.보기만 해도 마음이 조..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14일차 11.24/한달 머물 집을 구해야한다..에서 몇 개의 집을 봐둔 뒤 직접 오피스에 물어보기로 결정.어제 잠들기 전 찾아둔 집을 체크해둔 뒤 아침 일찍 주우오빠와 지영이와 길을 나섰다./ /나 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3달을 빌렸을 땐 가격이 적당한데 1달을 빌린다고 하니 5000바트 이상 가격이 뛰었다.하.... 더운 날, 3군데 정도 돌아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우선 밥이나 먹기로 했다.//지영이가 시아국수를 안 먹어 봤다고 해서 오늘도 시아국수!오늘 또 먹어도 될 만큼 맛있어... ♥오빠는 뼈다귀가 들어있는 걸 시켰는데 닭곰탕 맛이랑 똑같다고 엄청 감탄하고 밥도 시켜서 말아먹음... 나는 먹고나서 세은언니한테 보컬레슨을 받으러 갔다.노스게이트에서 언니가 오픈마이크를 하던 그 날, 반해버림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