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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식당

태국 치앙마이 1월 17일 2018.01.17/아침에 경찬이 수업 후 책을 챙겨 반포디로 갔다.프티콜랭의 나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보라가 한국에서 가져온 책... 우선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 국립도서관에 가봐야겠다. (한국책이 많다고 한다)//1/3정도 읽은 뒤 책을 접고 보라에게 연락을 했다.요즘 보라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늘 기분 전환이나 할 겸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주만지를 골랐다.반포디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테니 보라보고 지나가는 길에 나를 데리고 같이 보탄에 가자고 했다. 15분이 지났을까 보라가 왔고 짐을 챙겨 같이 근처의 보탄으로 향했다.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지라 간단히 메뉴를 2개 정도 시킨 뒤에 기다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받으니 lazada에서 시킨 택배가 왔다는 것... 아 오늘..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4일차 11.06/오늘 라오스에서 치앙마이로 임기, 현준, 현준네 어머니가 오는 날이다꽃다발을 들고 마중을 가야지 -어젯밤 호스텔 주인아저씨가 아침 일찍 공항을 가야한다는 나의 말에 그럼 아침에 자신이 데려다 준다고 해주셔서 아침에 호스텔 로비에서 만났다공항에 가기 전에 flower shop에 가야한다는 나의 말을 아저씨가 photo shop으로 착각하셔서 조금 착오가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예쁜 꽃 한아름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저게 전부 90바트였음 흑 너무 좋다)터미널을 착각해서 잠시 꼬이게 되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반겨드렸고, 꽃다발을 좋아하시는 모습에 내가 더 기뻤다임기에게는 팔찌를 현준이에게는 초콜렛을 선물했다. 귀여운 친구들, 잠시 떨어져 있었지만 보고싶었어!//팔찌를 받은 임기가 나에게 만득이를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