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앙마이 여가

태국 치앙마이 1월 17일 2018.01.17/아침에 경찬이 수업 후 책을 챙겨 반포디로 갔다.프티콜랭의 나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보라가 한국에서 가져온 책... 우선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 국립도서관에 가봐야겠다. (한국책이 많다고 한다)//1/3정도 읽은 뒤 책을 접고 보라에게 연락을 했다.요즘 보라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늘 기분 전환이나 할 겸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주만지를 골랐다.반포디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을테니 보라보고 지나가는 길에 나를 데리고 같이 보탄에 가자고 했다. 15분이 지났을까 보라가 왔고 짐을 챙겨 같이 근처의 보탄으로 향했다.난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지라 간단히 메뉴를 2개 정도 시킨 뒤에 기다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받으니 lazada에서 시킨 택배가 왔다는 것... 아 오늘..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15일차 2017.11.25/아침에 어제 봐 둔 콘도로 가서 보증금(2달치 월세)과 1달치 월세를 지불했다.계약서까지 쓰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여권을 찍어둔 게 있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 돈만 지불했음.우선 지갑에 너무 큰 현금을 들고 다니는 건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지갑도 가볍게 비웠겠다, 지영이와 미리 클래스를 예약해둔 로 향했다./ /드디어 내 집이 (몇 달 동안) 생기는 구나.조금 마음이 편해졌다.//그랩타고 온 인클레이 스튜디오 앞.문부터 너무 귀여움이 뿜뿜인데..?//오늘 나름 공방에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는데..킂.. 나는야..컨셉에..충실..한 ㅎ........//벨을 누르고 좀 기다리니 오늘 수업하실 선생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다.집을 지나 뒷마당으로 가니 넓게 펼쳐진 공간.보기만 해도 마음이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