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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온천

태국 치앙마이 19일차 2017.11.29 /청하오빠, 지영이가 에 가고싶다고 했다.하... 여기를... 세 번 갈 줄이야...!?그래.. 가고싶으면 가야지...그랩을 불러서 기사아저씨와 2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 님만의 집으로 데려다주는 것으로 흥정했다. 1200바트 정도./ /오늘도 도착하자마자 계란을 담궈두었다.푹- 익어줘!/ /온천 안의 매점에서 닭 구이도 반 마리 사 왔다.으아 맛있겠다. 어차피 이따가 수영장에 갈거니깐 많이 먹어야지.//계란이 익고 탄산음료까지 사와서 제대로 먹었다.지난번에 예상시간보다 더 익혀야 하길래 이번엔 그냥 오-래 두었더니 잘 익었다. 옆의 온천물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니 온 몸의 긴장이 풀리는 것 같다.세 번이나 올 줄 몰랐던 이 곳, 근데 세 번째 와도 좋다. 두 시간의 온천욕 후 우리를 기..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13일차 11.23/세은언니와 에 가기로 한 날!오늘은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카운터에 문의해서 오토바이를 빌렸다. 숙박객만 할인되는지 모르겠는데 200바트로 생각보다 저렴했다. 기종은 혼다 클릭.//아침에 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출발하려고 했으나 반포디의 수도시설이 고장난 관계로 옆 카페 에 가서 커피 한 잔 씩을 마셨음. 볕도 적당히 들어오고 좌석도 많지 않고, 밖에 잘 안보여서 포근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대나무 좌석이라 시원함 ㅠㅠ! 커피도 맛있음.. 아주머니가 추천해주는 거 마실 때마다 만족스러웠다.//한 시간 정도를 달려서 에 도착.나는 주우오빠 뒷자석에 타고 있어서 노래들으면서 신나게 왔는데 오빠가 말하길 다리에 쥐가 날 뻔했다고^^!오빠가 오토바이를 잘 타서 정말 다행이다...ㅎ 감솸다ㅎ/ /오토바..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6일차 11/08 /아침에 일어나니 언니가 집을 청소하고 계셨다 (임기가 누나라고 부르니깐 나에게 언니가 맞는걸까)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아서 뒤에서 안아드렸다고마워요//아침을 먹고 내내 티비를 보다가 점심을 먹었다여기.. 천국인가요?//함께 싼캄팽 온천에 왔다. 입장료는 100바트, 수영장은 50바트 따로!오는 길이 참 멀던데 언니 아니었으면 이런 곳도 몰랐겠지온천물에 삶아먹는 계란도 온천수영장도 좋았다물이 정말 정말 부드러워아, 또 가고 싶어//님만해민의 yuan hostel로 돌아온 뒤마야몰 앞에 야시장이 섰길래 저녁을 먹었다코리안스타일 치킨이라길래 먹었는데 음- 비슷해! 근데 약간 아쉽다이 정도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먹어야지//세븐일레븐에서 과자를, 띵크파크에서 리치를 사왔다오늘 밤은 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