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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이폰 배터리

[워킹홀리데이 D+23] 늘어가는 요리 실력 /Working HolidayD+23/ 19/9/2018✘D+23, 19/09오늘 오전 10시 20분에 애플-지니어스 바에 배터리 교체를 신청해놨었다.10시쯤 침대에서 나와 부랴부랴 맨 얼굴에 모자만 쓰고 달려갔다.배터리를 체크해보니 80%의 성능.. 최근에 70퍼센트에서 10분도 지나지않아 3퍼센트로 떨어진 적이 있어서교체하러 온 것인데 배터리 소모내용을 봐보니 그 날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호주에 온 이후로 급격하게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많이 쓰고 있었다니.화면에 금도 가있어서 만약에 배터리를 교체할 거면 액정도 같이 교체해야 해서 250불 정도가 든다고 했다.핸드폰 약정도 끝나가는데 그냥 이대로 쓰다가 다른 아이폰 시리즈도 바꾸는 게 낫겠다는 생..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9]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워킹홀리데이 D+9 (2018년 9월 5일)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오늘은 바로바로 첫 인터뷰날!흠.. 긴장은 안되지만 그래도 아침에 깔끔하게 검은 블라우스와 검은 바지로 골라입었다.11시까지 만나기로 한지라서 한 40분쯤 소요될 줄 알고 10시에 집을 딱 맞춰서 나섰는데...^^탑업 후 정거장을 못 찾아서 버스 하나를 놓쳤다.근데 간격이 10-15분 정도 되는 버스였던거다 ㅜㅜ 그래서 결국 11시 1-2분쯤에 도착하게 되었다는...처음 타보는 버스 번호라서 헤매다가 정류장도 겨우 찾았다...후 저 를 찾으려고 을매나 물어봤는지..인터뷰는 좋았다! 가게도 적당해서 테이블을 외우고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았고나는 한산한 가게보다는 적당히 바쁜 가게가 시간이 잘가서 좋다.처음 서빙직을 해보는거라서 어젯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