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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워킹홀리데이 D+86~87] 다시 흐르기 /22~23/11/2018✘D+86, 22/11독방을 쓰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사만다가 늦게까지 깨어있을 때 (12시 정도)는 정말 생활하기 괜찮은데 보통은 9시나 10시에 잠든다.그래서 그 이후에는 방에서 스탠드를 켜고 공부하기도 눈치가 보이고 거실은 써니룸에 사는 딴띠의 남동생 때문에 눈치보이고..물론 가끔 그냥 거실에서 공부하는데 그러면 딴띠 남동생이 내가 들어간 뒤에야 밥을 먹는다.그럼 새벽 1-2시에 밥을 먹는데 그 소리도 그렇고^^... 하... 이 집은 딱 미니멈 4개월을 살고 떠나야겠다.1월 1일 정도에 옮긴다고 생각하면 12월 부터는 집을 보러 다녀야 하는데 아오 그것도 일이네.. 오늘은 출근 전 카페나 다른 곳에 가지 않고 집에서 빨래도 돌리고 정리도 하면서 보냈다.집안일이 제일 귀찮..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81~82] 식단의 중요성 /16~17/11/2018✘D+81, 16/11아침에 버스 출발하기 5분 전에 일어나버렸다.이미 늦어서 다음 버스를 알아보니깐 겨우 딱 맞춰 도착할 시간이라서 서둘러서 가방에 다 때려넣은 후 나갔는데버스가 예정보다 일찍 지나간 바람에 그 다음 버스를 기다리게 되었다.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느긋하게 챙길 것을.. 오늘 우선 출근해서 할 일들을 하고 새로운 메뉴들을 정리했다.나 혼자서 카페를 맡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지 않을만한 메뉴들로 구성해서 6-7개를 ppt로 정리해서 노엘에게 보냈다.근데 오랜만에 ppt를 했더니 허접스러운 것이 탄생했지만 뭐.. 어쩌겠어요.그래도 해야 할 일들을 끝냈더니 아주 좋군... 점심은 불닭볶음면, 사실 어제 저녁에 먹으려고 사놨는데 피자 먹고 배불러서 못 먹었다.아침에 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