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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 카페

[세계일주 D+179] 미얀마 바간 (5) 세계일주 D+179 (2018년 3월 23일)바간 사원에서 밤에 보는 별오늘은 선라이즈 포기밤늦게 잠들었더니 귀찮아져서 좀 더 자다가 조식을 먹었다.치앙마이 가나다라에서 조식먹는 습관 들여왔더니 조식 안먹으면 하루가 허전하잖아요;가만히 있기엔 좀 그래서 으로 갔다.구글맵 네비게이션이 작동을 안해서 맵스미 깔아서 갔는데 중간에 또 길 잃어버림.이쯤되면 판타지아 가든의 위치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그래도 사진 하나 건짐.오늘 판타지아 가든에 사람이 없어서 가장 우측의 자리에 앉았다.의자가 깨끗하군.. 지난 번에 앉은 의자는 나뭇잎 완전 많았는데..맥주 한 캔 마시고 앉아서 책을 읽다가 보아-공중정원을 들으니 잠이 솔솔, 진짜 늘어지듯이 자버렸다.약간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눈을 .. 더보기
[세계일주 D+177] 미얀마 바간 (3) 세계일주 D+177 (2018년 3월 21일)미얀마 바간에서의 카르마 그리고 판타지아 가든아침에 방에 불이 켜져서 일어나니 키스챤이 벌루닝을 나가려고 예쁘게 머리도 했다.엄청난 사진을 찍어올거라고 하는 키스챤에게 나중에 보여달라고 말한 뒤나도 선라이즈를 위해서 준비했다.옷을..음..좀 예쁜 걸 입어볼까? (나중에 돌이켜보니 희대의 선택)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 (;;) 다시 이바이크 방향을 돌려 돌아가는데 도로 가에 세워져있는 이바이크 하나. 왠지 도움이 필요해보여 멈춰보니 중국인 아주머니 두 분이 어떤 파고다를 찾고 계셨다. 와중에 계속 주변은 밝아가고 아마 찾고있는 그 파고다는 계단이 닫혔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없어서 거기를 알려줄 수는 없을 것 같고 혹시 선라이즈를 보러가는 거면 그냥 나 .. 더보기
[세계일주 D+175] 미얀마 바간 (1) 세계일주 D+175 (2018년 3월 19일)미얀마 바간의 파고다, 이바이크인터넷이 너무 느리다... 와이파이가......너....무.......느.........려........... Northern breeze guest house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외관을 보니 넘 좋다... 잘 정했어... 방도 혼자 쓰고 있어... 최고야...조식도 무료라고...! 바간의 첫 아침풍경, 새벽엔 몰랐는데 한적하고 꽤나 내 취향이다.우선 밥먹기 전 핸드폰 탑업을 했음.500mb라서 아껴썼는데 하루만에 벌써 다 소진한 것 같음...뭔가 사기당한 이 기분은 모야?_?우선 주변의 모바일샵에 가서 2G를 4000짜트를 주고 충전함.Hello Mobile Sale & Service https://goo.gl/maps/pD6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