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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비치바

라오스 방비엥 6일차 10.31아침에 일어나서 테라스에 나와서 햇볕을 맞으며 앉아있었다.빨래 잘 말랐겠군 -따뜻해서 계속 앉아있는데원선언니가 일어나서 나오더니어제 만들던 실팔찌를 이어서 만들기 시작속옷 폭탄 속에서 언니가 커피도 가져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다 만들면 내게 선물해줄 것 같았는데나의 느낌이 맞았다 - >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4일차 10/29아침에 일어나서 희빈언니네 호텔에 가서 수영장을 이용했다.사실 수영은 안 끌려서 그냥 해먹에 누워있었음; ㅎㅎJJ오빠는 라면먹고 더 자고싶어하는 듯 하길래 냅뒀음.. 하긴 나보다 더 늦게 귀가하신 것 같은데 힘내...하,, 넘 좋으다희빈언니는 마사지 가기 전까지 내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셨다^^...언니 천사예여?방비엥에서 이런 수영장에 발 담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요?우선 사진을 찍었으니 쉬어보자...누워보자... 잠들어보자...해먹 최고...옆에 쏭강도 최고... 따스해... 망고주스 최고... 몰라.. 맛은 그냥 그랬지만... 그래도 행복해...-해먹에서 녹아가는 사람의 말-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사쿠라바에서 친해진 태국친구들 ㅎㅎ 맨 왼쪽 친구가 쨈인데 ㅎㅎㅎ얘는 나중에 엄청난 인연이..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3일차 10/28오늘은 1시 차로 종덕오빠와 익상오빠가 비엔티엔으로 떠나는 날!이렇게 동행들과 정들자마자 매일 이별이구나 ㅠㅠ어제 너무 무리한 탓에 새벽 3시가 넘어 헤어져서 10시가 넘어서야 다시 아침에 만났다^^;;;;;;;;;;주막 앞 쇼파에 누워있을 때 세상 좋았다리,,.. 마지막으로 다같이 밥을 먹기로 하고 영업 내내 를 틀어준다는 레스토랑에 왔음리버뷰,, 좋았다,, 시원해방비엥에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어느 식당, 카페를 가도 한국어는 필수로 보이는 듯나는 이 날 음식이 별로 안 끌려서 안 먹었는데오빠들은 국수가 제일 나았다고 한다.익상쓰가 저 국수 국물을 빨대로 빨아먹어서 '저 인간은 뭐지?' 싶었음내가 첫 날에 오빠보고 "도라이죠?"라고 물어본 건 역시 옳았다. 주막으로 돌아가는 길에 k마트에 들렸..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2일차 10/27어젯밤에 종덕오빠가 아침에 버기카를 타려면 9시까지인가 주막으로 오라했었다.흑흑... 숙취 죽고싶어...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힘들었다.8시 반에 겨우 일어나 준비를 하고 주막으로 갔는데 동행들이 무사히 다 일어나있었다..다들... 정말.. 체력 쩔어버려... 정신력 최고...픽업하는 썽태우가 도착해서 손등에 뭘 적어주고 탑승했다.우리는 버기카로 블루라군 2,3를 가는 코스여서 저렇게 적어줬나보당썽태우를 타고 한참을 달려서 버기카가 있는 곳에 도착오는 길에 다리 하나를 건너게 되는데 통행료가 1만낍이라고 한다.우리는 투어에 미리 포함 되어 있는지 따로 지불하지는 않았지만오토바이를 빌려서 따라오던 대현이는 지불했음귀얍네.. 아.. 맞다 여기서 방수가방 빌려줘서 거기에 짐 넣었었는데나중에 보니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