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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D+19] 카페 공식 출근 첫 날 /Working HolidayD+19/ 15/9/2018✘D+29, 15/09오늘은 바로바로 내가 카페에 공식으로 출근하는 날, 그리고 카페를 혼자 보는 날이다.트레이닝 하루하고 카페 혼자보기.. 가능할까요?하지만 car wash하는 손님만 있구 뭐.. 바쁘지 않은 카페라서 괜찮을 것 같다. 아침에 간식과 점심으로 먹을 것을 준비해서 가방에 넣은 뒤 오팔카드를 충전하러 편의점에 딱 입성하는 순간,편의점 문에 붙어있는 버스 놓칠까봐 우선 잔액 부족한 채로 탔다.그리고 오팔카드 앱으로 충전시킴.충전하려고 일부러 일찍 나온 건데.. 흠.업데이트까지는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앱에 나와있는데 그것보다는 빨리 되는 것 같다. 출근해서 해야 할 것들을 공책에 적어진대로 촥촥촥 한 다음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을 내렸다...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16] 드디어 첫 정식근무! /Working HolidayD+16/ 12/9/2018✘D+16, 12/09오늘은 스시집으로 5시까지 출근하는 날~!너어무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고생했다.겨우 일어나 밥먹고 로 공부하고 빨래 돌리고 씻고정말 겨우겨우 준비함.그리고 대망의 3시 50분에 호다닥 정류장으로 갔다.내가 근무하는 곳은 여기서 약 50분 거리..지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내 목표이니 1시간 전에는 나와야지 버스를 잘 탈 수 있다^^! 오늘 하늘도 참 맑군!날씨가 좀 풀린 것 같다.버스를 기다리는데 드릅게 안 오길래 혹시 내가 놓친 건가? 싶어서옆의 할머니한테 "Are u waiting for ㅇㅇㅇbus?"하니맞다고 하셔서 둘 다 안심하고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할머니가 하시는 말 반은 알아먹고 반은 못 알아먹는데 ..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D+9]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워킹홀리데이 D+9 (2018년 9월 5일) 첫 인터뷰와 짬뽕빌런 오늘은 바로바로 첫 인터뷰날!흠.. 긴장은 안되지만 그래도 아침에 깔끔하게 검은 블라우스와 검은 바지로 골라입었다.11시까지 만나기로 한지라서 한 40분쯤 소요될 줄 알고 10시에 집을 딱 맞춰서 나섰는데...^^탑업 후 정거장을 못 찾아서 버스 하나를 놓쳤다.근데 간격이 10-15분 정도 되는 버스였던거다 ㅜㅜ 그래서 결국 11시 1-2분쯤에 도착하게 되었다는...처음 타보는 버스 번호라서 헤매다가 정류장도 겨우 찾았다...후 저 를 찾으려고 을매나 물어봤는지..인터뷰는 좋았다! 가게도 적당해서 테이블을 외우고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았고나는 한산한 가게보다는 적당히 바쁜 가게가 시간이 잘가서 좋다.처음 서빙직을 해보는거라서 어젯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