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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카페

태국 치앙마이 17일차 2017.11.27/집에 와이파이가 안되니 답답할 노릇.아침에 마야몰 3층의 sinet에 가서 인터넷을 신청했다.//디파짓 500바트, 설치비 500바트, 6mb/s로 하니 월에 750바트 정도로 총 1750바트를 지불했다.내일 방문예약을 걸어두고 세은언니네 집으로 갔다.오늘은 마고할머니를 만나기로 한 날! 세은언니가 알고있던 호주 할머니이신데 소개해 주기로 했다.싼티탐의 로 세은언니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갔다.운전 잘해.. 머시썽/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커피집이었다.게다가 너무 귀엽고 통통한 고양이도 세 마리나! 근데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들이다. 흑흑 사진의 고양이는 이름이 커피다. 아침밥을 먹지 않은지라 비빔국수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세은언니도 먹고 너무 맛있다고 했음. ..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13일차 11.23/세은언니와 에 가기로 한 날!오늘은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카운터에 문의해서 오토바이를 빌렸다. 숙박객만 할인되는지 모르겠는데 200바트로 생각보다 저렴했다. 기종은 혼다 클릭.//아침에 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출발하려고 했으나 반포디의 수도시설이 고장난 관계로 옆 카페 에 가서 커피 한 잔 씩을 마셨음. 볕도 적당히 들어오고 좌석도 많지 않고, 밖에 잘 안보여서 포근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대나무 좌석이라 시원함 ㅠㅠ! 커피도 맛있음.. 아주머니가 추천해주는 거 마실 때마다 만족스러웠다.//한 시간 정도를 달려서 에 도착.나는 주우오빠 뒷자석에 타고 있어서 노래들으면서 신나게 왔는데 오빠가 말하길 다리에 쥐가 날 뻔했다고^^!오빠가 오토바이를 잘 타서 정말 다행이다...ㅎ 감솸다ㅎ/ /오토바..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12일차 11.22 /세은언니와 아침에 보탄에서 만나기로 했다.사실 겉모습은 그렇게 멀끔하지 않은 식당이라서 주우오빠와 지나칠 뻔 했음./ /세은언니가 극찬하는 식당이라니.. 저는 메뉴를 맡기겠습니다 ^ㅁ^ 예히~!//와중에 기타친다고 기타 메고 온 내가 웃기다 푸흡흡.. 변치않는 나 그리고 기타실력...여전히 코드도 제대로 못 잡는... 의 음식은 정말 좋았다 ㅠㅠ아 물론 가격도 너무 좋았다 ㅠㅠ 최고...! 다 먹고 근처의 카페, 로 자리를 옮겼다.//여기는 정말... 너무 좋아...우선 고양이가 많잖아요...? 그럼 된 거죠... p...er...fe...c..t//언니에게 노래와 기타를 배우기로 해서열심히,, 찹찹! 둥가둥가...!작은 카페에 우리들 뿐이라서 마음 놓고 연습했다.//이어지는 고양이 감상 타..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9일차 11.11/로로 언니와 아침부터 낮술이다님만의 에서 sour and sweek fried pork 였나?어쨋든 저 메뉴를 시키면 탕수육 맛이다//수영이 하고싶어서 로로 언니와 검색 후 마야 뒤 쪽의 그린힐로 향했다거주자는 50바트, 비거주자는 80바트안의 커피숍에 지불하면 된다커피숍 쪽의 수영장이 좀 더 깊은데 바닥이 꺼지면서 깊어지는 형식이니깐 수영을 못한다면 조심조심 오랜만에 잠수하면서 수영을 하니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고 좋았다수영을 배웠을 때에도 아무 생각없이 숨만 참으면 된다는 것이 참 좋았었는데 난 여전하다/ /수영 후 바로 앞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카페모카를 먹었는데 어 음... 커피는 내 취향이 아닌 걸로//언니와 도이수텝에 가기 위해서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쪽의 정류장에서 썽태우를..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8일차 11.10/세은언니와 만나기로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로 향했다그리고 이 카페에 반해버림! 세은언니한테도!언니는 정말 야무진 사람이다나는 평생을 야무지지 못하게 살아와서 저런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서 눈이 반짝인다언젠간 나도 저렇게 세상 일에 훤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로로언니와 님만을 돌아다녔다귀여운 것이 한가득인 님만, 그리고 사람도 차도 북적인다/ 언니와 올드시티 안을 돌아다니다가 국수집을 발견, 언니가 여기 와본 적 있는데 맛있었다고 해서 먹어봤다양이 작다고 했는데 조금씩 자주먹는 나에게는 딱 맞았다 좋아 좋아 맛도 있어 여권에 직접 diy로 글씨를 새겨주는 것을 산다고 해서 구경했다탕- 탕- 거리며 정으로 글씨를 새기는 아주머니의 장인정신이 돋보였다//길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당장 테이블에..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2일차 2017.11.04 와이파이 속도가 느려서 사진 올라가는 거 기다리다가 일기를 밀리고, 밀리고 또 밀리게 생겼다 위치 : Huaykaew Rd,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영업시간 : 일, 월, 화, 수요일 - 오전 8:30부터 오후 9:00영업시간 : 목, 금 ,토요일 - 오전 8:30부터 오후 10:00아침에 지현이에게 연락해보니 dom cafe에 있다고 답장이 왔다지현이는 동남아 여행 중인데 유심칩을 안 사고 여행 중이라서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만 연락이 됨야무진 우리 애기돔카페에서 유명한 수박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품절이여서점심이나 먹으려고 튀김덮밥류를 시켰는데...튀김 안에 향신료가 들어있었다165바트.. 더보기